1년 태국 날씨(방콕 치앙마이 푸켓)

동남아 국가 중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곳이 바로 태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태국은 관광이 국민 GDP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곳이라고 볼 수 있죠. 외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태국 방문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날씨 때문에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알아볼 내용이 태국 날씨에 대한건데요. 우기와 건기는 언제인가, 태국 북부와 남부 날씨는 어떤가 등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태국의 수도는 방콕인데요. 수도인 방콕의 1년 기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그림은 구름의 양, 강수량, 온도 등에 대해서 나타낸것입니다. 우리나라 겨울철이 그나마 비도 안오고 후덥지근하지 않음을 알 수 있어요. 반면에 여름과 가을 사이에는 비도 많이오고 덥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온도를 한번 볼게요. 저녁에는 22~25도 정도이지만 낮에는 항상 30도를 넘습니다. 가장 더울 때는 40도를 넘기도 하죠.

이번에는 치앙마이입니다. 치앙마이는 북부의 대표적인 도시인데요. 동일한 태국이긴 하지만 아까와는 조금 비슷한듯 하며 다릅니다. 건기와 우기는 동일하지만 온도에 차이가 있어요.

겨울철에는 온도가 약 15도 내외로도 떨어지기 때문에 시원하거나 선선하다는것을 느낄 수 있죠. 물론 가장 더울 때는 방콕처럼 덥습니다.

이번에는 푸켓을 알아보겠습니다. 푸켓은 태국의 남부 지역에 해당을 하며 휴양지로 많은 사람들이 가고 있는데요. 주변에는 코사무이, 크라비 등이 있답니다. 물론 북부도 건기와 우기는 동일해요.

아무래도 적도쪽에 더 가깝게 위치를 하고 있다보니 항상 더운것을 볼 수 있는데요. 태국은 언제가더라도 덥다 라는걸 염두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