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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절하는법

2019. 12. 13. 14:17

나이가 들수록 경조사가 정말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어릴때는 결혼식장도, 장례식장도 잘 가지 않았습니다만, 요즘에는 빈도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장례식장을 가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처음 가는 장례식장에 어떻게 예의를 차려야 하나 몰라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더라구요. 아래에서는 장례식장 절하는법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볼건데요. 장례식장 가기 전에 한번 읽어보신 후에 가보세요.




조문 방법에 대해서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빈소에 도착을 하면 상주에게 인사를 드린 후 분향을 하시면 됩니다. 분향을 하신 후에는 두번 절을 하고 상주에게 절을 한 뒤 위로의 말을 전하고 나오면 되는거에요.





이번에는 절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인데요. 절을 하는것은 예절을 차리는 행동이죠. 두손을 모아 앞으로 잡은 후에 절을 해주시면 됩니다.  이걸 공수라고 하는데요. 남자와 여자의 공수 위치가 다르니 꼭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남자가 절할때의 자세에요. 상례라고 해서 큰절을 두번하시면 되는거에요. 자세한 절하는법에 대해서는 위의 글을 읽어보세요.





여자가 절할때의 자세에요.




문상을 할 때는 주의해야 할 점들도 있습니다. 절하는법과 조문 예절만 잘 지켜주신다면 문제없이 다녀오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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